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친구들과, 매주 목요일 취학전 친구들과 만나 책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 30일 토요일에는 물고기검사를 통해 부모자녀가 서로를 알아보고, 석고손 액자 만들기를 통해 가족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가족프로그램을 끝으로 2010년 풍납복지관 어린이독서캠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요~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각각 4회기라는 짧은 시간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고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다음에도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