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신 지체장애로 육체적고통속에서
너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어려움을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힘들고, 괴롭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 어느 누구에게 제마음을 얘기 할수가 없습니다.
용기내어서 저의현실을 글로 올림니다.
주님의딸으로 혼자 외롭게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위염으로 속이쓰려도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할수도 없고,
정신 지체장애자로써 취업을 하려고 해도 취업이 되지않고
동사무소에 기초복지생활자로 신청을 하려고 해도
병원에 6개월이상을 입원치료후 장애진단서을 내려고해도
방한칸 얻을 보증금이 없어서 생계유지가 되지않고, 각종공과금
빛문서만 쌓여가고, 병원에 입원하여 정신 지체장애지체치료를
꼭 받으려고 해도 병원비가 없어서
급한마음에 도움손길의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방한칸 얻을 보증금이 없어서 갈때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잠잘곳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추위속에서 움추리고 하루하루밤을
새우잠으로 지내면서 주님께 기도를 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도움이 저에게는 큰기쁨입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좌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고품과 추위에 혼자 견디기에는 너무 힘이드는건 사실입니다.
우리주님이 사랑하는것을 알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모두들 어려운 때라는것 잘 압니다.
작은것이 모여서 큰것이 되듯이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100배로 갚아 주실것입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의 후원 계좌
우체국 013490-02-185221 예금주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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