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청소년 영화교육 프로젝트 ‘영화관 속 작은 학교’
8월 프로그램
<별별 이야기 2-여섯 빛깔 무지개>
상영일시 : 2008년 8월 6일(수) 오후 3시
주최 : (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낙원상가 4층)
문의 : 02-741-9782
홈페이지 : www.cinematheque.seoul.kr
(사)한국시네마테크가 운영하는 서울아트시네마의 청소년 영화 교육 프로젝트 <영화관 속 작은 학교>는 매월 1회 영화 상영 후 감독 및 영화 전문 인력과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각 프로그램 별 교육 자료가 제공되는 청소년 대상의 교육사업으로서 청소년들이 영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능동적인 관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008년 8월에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시각 징애인 여러분들과 함께 영상 해설과 함께 <별별 이야기 2-여섯 빛깔 무지개>를 감상하고 상영 후 안동희 감독, 권미정 감독 및 영화 교사와 함께 영화에 관해 다양한 질의응답과 활기찬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0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별별 이야기 2-여섯 빛깔 무지개>는 주목 받는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이 총출동하여 함께 만든 6편의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동성애자, 장애인, 일하는 여성과 육아, 남자들의 사내대장부 콤플렉스, 외모지상주의, 이주 여성 문제 등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인권의 문제를 애니메이션적 상상력을 동원해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별별 이야기 2-여섯 빛깔 무지개>를 통해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는 뜻 깊은 기회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시각 장애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집, 2008년 8월의 <영화관 속 작은 학교>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단체와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 관객 여러분은 첨부된 참가신청서, 또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나 카페 서울아트시네마(http://cafe.naver.com/seoulartcinema)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용을 작성하셔서 메일(eunshil_shin@naver.com) 또는 팩스(02-741-9682)로 보내주시거나, 참가신청서 작성이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02-741-9782)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풍성한 읽을거리가 수록된 점자 교재가 제공됩니다.
(* 기초수급 가정이나 복지 시설에서 오시는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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