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신간이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매주 새로운 신간도서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사과의 장편소설 미나.
2005년 단편소설 영이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한 젊은 작가 김사과의 첫번째 장편소설로 십대의 생생한 성장담을 담고 있습니다.
박충훈 역사소설 대왕세종.
조선역사에 가장 뛰어난 성군 세종의 흥미진진한 역사가 펼쳐집니다.
선인장 크래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큐레이터, 그리고 밴드 활동까지 다재다능한 작가 봄로야의 첫번째 소설입니다.
차가운 밤에.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단편집으로 총 스물한편의 단편이 실려 있습니다.
에쿠니 가오리의 동화적 상상력과 유연하고 절제된 묘사, 삶과 죽음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마라토너의 흡연.
제 1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자 조두진의 단편소설 7편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서장과 어린 검사의 미묘한 심리 이야기, 담배를 피기 위해 마라톤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현대인들의 일상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들입니다.
소설쓰는 여자.
오직 소설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세상과 맞선 어느 소설가 지망생의 기상천외 고분분투기.
작가 채희윤이 등단 20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입니다.
법률사무소 김앤장.
2004년 이후 김앤장과 맞서 온 국회의원과 노동운동가가 부당한 일들을 통해 김앤장이 성장해왔음을 주장하는 책입니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 과학의 프리즘으로 미술을 보다.
캔버스의 물감이 마르고 발색하고 퇴색하는 모든 과정이 화학작용이며, 화학으로 인해 미술의 역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저자 정창림의 과학기술 교양서입니다.
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
윈난은 남한 면적의 네 배에 이르는 넓은 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티베트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들이 자신의 색깔을 현란하게 뽐내는 곳입니다.
여행자의 낙원 윈난을 여행한 7인의 작가가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안도현 시인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입니다.
시인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아름다운 소재들을 뛰어난 감성으로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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