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이웃나눔 실천을 위한
삼전주민나눔축제
“가을 달빛 아래 영화나들이”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애)은 시원한 가을 밤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 ‘가을 달빛 아래 영화나들이’를 준비하였다. 일상생활에 쫓겨 서로 얼굴 마주치기 힘든 요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 영화를 함께 즐기며 가족, 이웃들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축제는 영화 상영을 메인테마로 하여 사전행사로 ‘주민참여 이벤트’, ‘이동복지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본 행사의 1부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퓨전 타악그룹 ‘KATA’의 공연과 지역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동아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 2부는 ‘가을달빛 아래 영화나들이’로 영화 시작 전 마술쇼로 영화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삼전주민나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여가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것과 함께 “나눔”이라는 중요한 목적 아래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입장료를 내는 대신 집에 있는 라면 한 봉지, 쌀 한 봉지씩을 가져와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마을을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에 더해 지역주민들의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삼전주민나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1) 일 시 : 2007년 10월 13일(토) 오후 3시 ~ 9시
2) 장 소 : 삼전근린공원
3) 대 상 : 지역 주민 누구나
4) 내 용 : 가족영화제(‘여우비’ 상영), 퓨전 타악 그룹 ‘카타’ 공연
마술 및 지역 동아리 공연, 이동복지관 운영
지역주민 참여 부스 운영(족자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5) 참여방법 : 집에 있는 라면 한 봉지나 쌀 한 봉지씩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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