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된 '힐링2박3일' 1회기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암환자8명, 자원봉사자1명, 실무자2명 총11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에서 심신을 맑게하는 산림욕, 입과 기분이 즐거웠던 맛집 탐방, 보물찾기와 웃음이 가득했던 레크리에이션, 마음으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고 눈물로 마음이 정화된 캔들파이어, 끝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와 형형색색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과 식물들을 보면서 시간 시간 몸도 마음도 치유된 2박3일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알차고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셨습니다. 서비스 이용자분들을 연계해주신 송파구 보건지소 방문간호사님들과 이미정선생님, 후원과 직접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오세철님, 제주도 자원을 연계해주신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 허경미팀장님, 제주도여행에 정보를 제공해주신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파란선생님, 렌트카와 한림공원 입장료를 후원해주시고 여행일정을 조언해주신 제주여행문화(주) 김향자차장님, 정말 훌륭한 레크리에이션 이상숙 강사님을 연결해주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의 오준협선생님, 단체복을 지원해주신 유명자님,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해수퍼비젼해주신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소연교수님, 김진완관장님, 최은영부장님, 좋은 내용을 홍보해주신 송파구청 박희원주무관과 경향신문 문주영기자님, 함께 동행해주신 안종환주임님, 프로그램에 대해 조언과 격려해 준 실무자 여러분들과 다음까페 암사랑(길동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향신문 보도자료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052210295&code=950201